박원순"메르스 의사,최소1500여명과 접촉"메르스 의사 동선 지도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6월 4일 서울시청에서 메르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의사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에서 1565명이 모인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하고
여러 사람들과 접촉을 하다 격리 조치 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에서 복지부로 부터 아무런
전달사항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일에 14번째 감염 환자와 접촉한 뒤 35 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의사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빌딩에서 1500여명의 시민이
모인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 되어 박원순 시장은 그 당시
총회 참석자에게 자발적인 자택 격리를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기자회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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