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는 1970년대에 관광지로 처음 선을 보였으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굴지의 호텔들의 관심 밖의 섬이었습니다. 그러나 섬의 매력이 알려짐에 따라 해마다 5성급 호텔과 리조트의 수가 늘어나고 관광도 활성화를 띠기 시작하였습니다. 4마일 정도의 길이에 지나지 않으며 반 마일 정도도 안되는 넓이를 가진 작은 섬이지만 지난 몇 년 사이에 이곳 해변들은 세계의 최고 관광지 리스트 안에 드는 등 심심찮게 거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화이트 비치는의 주변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잘 되어있어 휴가의 전 일정을 이곳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으로 꼽힙니다. 보라카이 호텔들은 선착장 1과 2를 몇 분 안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펌프 보트를 통해 카티클란으로부터 관광객들이 들어오는데 성수기에는 1시간에 4번 정도 선착장으로 운송됩니다 카티클랜 공항 카티클란 공항은 마닐라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관문점 입니다. 이 공항에서부터 도보로 몇 분 걸어서 또는 삼륜자전거를 이용해 선착장까지 갑니다.
화이트 비치에서의 활기찬 리조트 분위기를 뒤로하고 전세 보트를 이용해 해안의 외딴 곳이나 해변들을 몇 분 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디니 위드에서 가까운 발링 하이 비치는 스노클이나 마스크를 끼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가까운 절벽에 다다르면 멋진 전망을 가진 시푸드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화이트 비치에서부터 좁은 지협을 가로지르면 윈드서핑할 조건을 완벽하게 가진 물살 빠른 불라복 비치가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면적이 작은 섬이지만 모든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화이트 비치에서의 격렬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앙골 포인트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스쿠터를 빌려서 동부 해안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몇 안되는 제곱 마일 안에서 장기보다는 단기간에 여러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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