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 로시(ROUSH)가 포드 머스탱의 성능을 끌어 올렸다. 머스탱 튜닝에 남다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로시답게 이번 변신의 결과도 만족스럽다.
강력한 엔진을 고려한 디자인의 앞범퍼가 눈에 띄며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는 물론이고 커다란 리어 윙으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보닛에 뚫린 구멍은 몬스터급 파워 유닛을 위한 배려. V8 5.0리터와 직렬 4기통 2.3리터 TVS 수퍼차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각각 쿼트 팁 배기 시스템과 가변식 서스펜션 등은 옵션이다. 로시가 제공하는 스테이지3 튜닝의 결과 최고출력은 670마력으로 올랐다.
로시는 이번 변신의 주제는 '성능과 밸런스'라며 단순히 고출력을 내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 완벽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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