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레이싱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란투리스모(소니)에 푸조가 뛰어들었다. 소니는 그란투리스모 1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메이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델 역시 실제로 완성된 것이 아닌 게임속의 가상 모델에 불과하지만,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이다.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미래 수퍼카의 역동적인 모습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 1,040mm의 극단적으로 낮은 높이에 앞 22인치, 뒤 23인치 초대형 휠과 타이어를 끼웠다.
미드십으로 얹은 V6 3.2L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875마력을 내고 무게를 875kg으로 억제해 마력당 무게 비율이 정확히 1:1이다. 강력한 엔진에 맞춰 튜닝된 6단 수동기어와 AWD 구동계를 조합해 제로백 1.73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제공한다.
또, 앞 380mm 로터와 뒤 337mm 로터로 구성된 브렘보 카본 파이버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강력한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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