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벤츠 AMG GT 기반의 드레스업 모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튜너 휠즈앤모어(Wheelsandmore)가 또 다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S63 AMG 쿠페를 좀 더 자극적으로 변신 시킨 것. 화이트 컬러의 보디에 블랙 스트라이프를 붙여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서스펜션 로워링 모듈(LowmaXX)로 자세를 낮춘 다음 매트 블랙 컬러의 21인치 휠(6Sporz, 앞- 9,5x21, 뒤- 11,0x21)과 타이어(앞- 265/30 ZR21, 뒤- 295/30 ZR21)를 끼웠다.
파워업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뤄졌다. V8 5.5리터 바이 터보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최고출력을 585마력에서 70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1,100Nm까지 끌어 올렸다. 여기엔 스포츠 타입의 전용 배기시스템도 한몫했는데 머플러 플랩을 컨트롤해 사운드와 배압을 조절한다.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