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튜너 만소리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이그조티카로 변신시켰다. 이름은 만소리 카보네이도(Mansory Carbonado). 안팎으로 카본 본연의 느낌을 강조해 더욱 공격적인 위용을 뽐낸다. 그러나 이러한 변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드십으로 얹은 엔진의 파워 업! LP700-4의 V12 엔진에 2개의 터보를 붙여 최고출력을 1,233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덕분에 제로백은 2.6초로 0.2초 줄고 최고속은 380km/h로 30km/h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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