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엔트리 SUV 라인업 Q3를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디자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그릴. 최신 유행에 맞춰 헤드램프와 그릴을 연결시켰다. ‘ㄷ’자로의 가이드 램프에 제논 플러스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옵션으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LED 헤드램프를 마련했다.
아우디 인기의 든든한 버팀목인 파워트레인은 좀 더 진화했다. 1.4~2.0리터 배기량의 TFSI와 TDI 엔진을 얹었는데 평균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7% 줄었고 최신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최고성능 RS Q3의 직렬 5기통 2.5리터 TFSI 엔진은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450Nm의 최대토크로 이전보다 30마력, 30Nm 향상된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변속 타이밍을 줄인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물려 제로백을 4.8초로 0.7초 줄였다.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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