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3일 금요일

태국 후아힌/차암 추천호텔 및 추천여행지



1920년대에 시암의 국왕이 왕족을 위한 휴양지를 후아힌에 건설하도록 지시한 이래, 이 조용한 어촌이 탈바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태국인들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 이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로 휴가를 떠납니다. 세계 최고의 호텔 체인들은 1980년까지는 후아힌에서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몇 해가 지난 이후에는 후아힌과 차암이 태국의 관광산업에 있어 리더격으로 큰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후아힌은 방콕으로부터 차로 약 3시간 거리이긴 하지만 후아힌 국제공항이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후아힌으로 오는 방법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후아힌의 해변에는 높은 건물의 호텔과 트렌디한 리조트, 방갈로우가 다양하게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해변에서의 휴식은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바닷가의 긴 썬 베드에 누우면 카오 타킵산을 배경으로 고요한 바닷물이 수평선을 덮고 있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해안가에서 버스를 타고 산꼭대기 사원으로 올라가면 주변의 시골마을과 함께 차암 및 후아힌의 리조트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후아힌이 국제적인 휴양도시로 성장하면서 최고급의 레스토랑과 나이트 클럽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여행객들은 해변에서 평화로운 낮을 보내거나 나이트 클럽의 댄스 플로어에서 신나는 밤을 보낼 수 있고, 지도를 챙겨 오토바이를 몰고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후아힌의 리조트들이 국제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북적이자 내국인들은 보다 조용한 여행을 위해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프란부리의 부티크 리조트들이 내국인들에게 사랑 받는 곳입니다. 더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방 사판이나 탑 사케 같은 곳도 좋은 옵션입니다. 방 사판이나 탑 사케는 훼이 양 리조트와 폭포로 유명합니다.

도시로부터의 완벽 탈출을 원한다면 맹그로브 숲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침엽수림의 풍경이 교차하는 삼로이욧 국립 공원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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